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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 항바이러스제 중단 후 재발과 간염 악화 위험: 2025년 두 연구로 살펴본 재치료 시점, 표면항원 소실 및 장기 예후 B형간염 항바이러스제 중단 후 바이러스 재증식과 간염 악화 위험, 엔테카비르·테노포비르의 차이, 재치료 판단, 표면항원 소실 가능성과 10년 장기 예후를 2025년 발표된 두 연구를 바탕으로 자세히 알아봅니다.핵심 요약 | B형간염 치료 중단 후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① 항바이러스제를 중단하면 간염이 다시 악화될 수 있습니다. 국제 공동연구에서 항바이러스제를 중단한 1,552명 중 350명에게 뚜렷한 간수치 상승이 확인됐습니다. 추적 기간을 고려한 5년 누적 발생률은 33.1%였습니다.② 중단 후 첫 1년, 특히 초기 3개월이 중요합니다. 확인된 간염 악화 사례의 약 70.6%는 첫 1년 안에 발생했습니다. 중단 후 초기 12주에 B형간염 바이러스 DNA(HBV DNA)가 100,000 IU/mL를 넘으.. 2026. 11. 2.
B형간염은 어떻게 간암을 유발하는가? 바이러스 DNA 통합부터 간암 예방 치료까지 B형간염 바이러스가 간암을 유발하는 원리를 바이러스 DNA 통합, 간세포 유전자 변화, 만성 염증, 항바이러스 치료 효과를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간수치가 정상이어도 간암 위험이 존재하는 이유와 조기 치료, 간암 검진의 중요성을 주요 임상연구와 함께 알아봅니다.핵심 요약 | B형간염과 간암에 대해 알아야 할 6가지B형간염 바이러스(Hepatitis B virus, HBV)는 간암을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간에 염증을 일으키는 것만이 아니라 간세포의 유전자에도 영향을 미칩니다.간수치가 정상이어도 간암 위험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바이러스 DNA의 통합과 유전자 변화는 뚜렷한 간 손상이 나타나기 전부터 발생할 수 있습니다.간경변증(Liver cirrhosis)이 없어도 간.. 2026. 10. 29.
대장내시경 선별검사의 13년 효과: 대장암 발생은 줄었지만 사망률은 왜 달라지지 않았나 대장내시경(colonoscopy) 선별검사(screening)를 한 번 시행했을 때 대장암(colorectal cancer)의 발생률(incidence)과 사망률(mortality)이 13년 동안 어떻게 달라지는지 84,583명을 대상으로 한 NordICC 무작위 대조시험(randomised controlled trial)의 결과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합니다.핵심 요약 대장내시경(colonoscopy) 선별검사(screening) 초청군의 13년 대장암(colorectal cancer) 위험은 1.46%, 무검진군은 1.80%였습니다. 즉 검진 프로그램에 초청하는 방식으로 비교하면 대장암 위험은 상대적으로 약 19% 낮았습니다. 실제로 모든 사람이 검사를 받았다고 추정하는 프로토콜 순응 분석(per-pro.. 2026. 10. 17.
고위험 대장 선종 제거 후 추적검사 시기: 10,799명 연구로 본 3년과 5년 간격의 차이 고위험 대장 선종(high-risk adenoma)을 제거한 뒤 첫 추적 대장내시경(colonoscopy)을 기존처럼 3년 후 시행하는 것과 5년 후 시행하는 것 사이에 대장암(colorectal cancer) 발생 차이가 있는지 10,799명을 무작위 배정해 비교한 EPoS II 연구를 쉽게 정리합니다. 5년 중간분석에서 대장암 누적 발생은 5년 추적군 0.77%, 3년 추적군 0.82%였으며, 연구가 미리 정한 비열등성(noninferiority) 기준을 충족했습니다. 다만 최종 결론은 계획된 10년 추적 결과까지 확인해야 합니다.핵심 요약고위험 선종(high-risk adenoma)을 완전히 제거한 환자에서 첫 감시 대장내시경(surveillance colonoscopy)을 3년이 아니라 5년 뒤 .. 2026. 10. 14.
고령자의 췌장 낭성 병변·간세포암 감시, 언제 계속하고 언제 중단할까? 2026 AGA 전문가 리뷰 핵심정리 2026년 미국소화기학회(American Gastroenterological Association, AGA) 전문가 리뷰를 바탕으로 고령자의 췌장 낭성 병변(pancreatic cystic lesion, PCL)과 간세포암(hepatocellular carcinoma, HCC) 감시를 언제 계속하고 언제 중단할 수 있는지 쉽게 정리합니다. 핵심은 나이 하나가 아니라 병변의 위험도, 최근 5년간 변화, 동반질환, 신체 기능, 수술·치료 가능성, 기대여명을 함께 판단하는 것입니다.핵심 요약췌장 낭성 병변(pancreatic cystic lesion, PCL)이 있다고 해서 고령 환자 모두가 평생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작은 .. 2026. 10. 11.
ALT가 정상 상한의 1~2배라면 B형간염 치료를 시작해야 할까? 항바이러스 치료의 장기 효과 간경변(cirrhosis)이 없는 만성 B형간염(chronic hepatitis B) 환자 가운데 알라닌 아미노전이효소(alanine aminotransferase, ALT)가 크게 높지 않은 환자 3,734명을 분석한 2026년 다기관 연구를 바탕으로, 항바이러스 치료가 간세포암(hepatocellular carcinoma, HCC)과 간경변 위험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이해하기 쉽게 정리합니다.핵심 요약이번 연구의 가장 중요한 결과는 ALT가 정상 상한(upper limit of normal, ULN)의 1~2배 정도로 경미하게 상승한 만성 B형간염(chronic hepatitis B) 환자에서도 항바이러스 치료가 간세포암(hepatocellular carcinoma, HCC)과 간경변(cirrhos.. 2026. 10. 11.